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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아건설, '용산 더프라임' 잔여가구 특별분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11-19 조회수 1884

동아건설은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41-1 일대 '용산 더프라임' 아파트 559가구 가운데 일부 잔여가구를 선착순 특별분양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60㎡이하(112가구), 85㎡이하(176가구), 114㎡(88가구), 123㎡(88가구), 142㎡(88가구), 팬트하우스(7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용산 더프라임은 다른 주상복합아파트와 달리 전체 559가구 중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이 288가구로 전체 가구수의 반을 넘는 게 특징이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3.3㎡당 평균분양가가 ▲60㎡이하 2060만원 ▲85㎡이하 2066만원 ▲114㎡ 2171만원▲123~142㎡ 2376만원선이다. 동아건설 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 침체와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난항 등을 감안, 분양가를 크게 낮췄다"고 말했다.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남영역이 도보로 2분,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은 6분, 6호선 효창공원역은 15분 거리인 '트리플 역세권'이며, KTX 승차역인 용산역과 서울역도 이용하기 좋다. 한강로와 원효로를 타고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접근도 용이하다.

이 단지는 조망도 뛰어난 편이다. 일부 가구에서는 남산과 용산민족공원을 내려다볼 수 있다.

주변에 유명한 학교가 많다. 보성여중·배문중·경복고·이화여고 등이 단지와 가깝다.

각종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은 점도 장점이다.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민족공원, 용산링크,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등 극대화된 미래가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설계도 주변환경을 고려해 외관과 조경을 특화했다. 이 단지는 서울시가 최초로 꼽은 ‘주상복합 우수디자인 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

그 외에도 85㎡이하 세대에는 주방 가구 하부장의 색상과 전세대 거실바닥 마감재를 폴리싱타일 또는 온돌마루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