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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산 '한강로 도시환경정비사업' 본격 착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1-18 조회수 892

서울 용산구 지하철4·6호선 삼각지역세권인 한강로1가 일대 4만1744㎡의 '한강로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오는 2월 25일 추진위원회 집행부 선거를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이곳은 지상 최고 32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용산구는 지난 9일 공공관리를 통해 '한강로 도시환경정비구역'에 대한 추진위원회 위원장과 감사 등 집행부를 선정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용산구는 18∼19일 후보자 등록을 거쳐 2월 13일 후보자 확정과 함께 선거인 명부를 공고하고 선거 운동, 합동 연설회 등을 거쳐 같은 달 25일 선거를 실시키로 했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해 10월 용산 전쟁기념관 전면 지역과 이태원로 건너편의 역세권 지역을 묶어서 결합개발하는 내용의 '한강로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안'을 결정·고시한 바 있다.

 한강로 도시환경정비사업은 한강로1가 158 일대 4만1744㎡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25~32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 5개동을 건립하는 것이다. 용적률 450.12%를 적용해 공동주택 406가구와 오피스텔 110실, 상가 등이 들어선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0㎡ 이하 56가구, 50㎡ 초과~ 60㎡ 28가구, 60㎡ 초과∼ 84㎡ 174가구, 84㎡ 초과 ∼107㎡ 58가구,107㎡ 초과∼129㎡ 60가구, 129㎡ 초과∼166㎡ 30가구 등이다.

 이 지역은 당초 2종 및 3종 주거지역으로 용적률이 315%에 불과했지만 준주거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되면서 135%포인트 상향 조정돼 30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를 지을 수 있게 됐다. 토지 등 소유자는 309명이다.

 용산구는 조합설립과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이르면 오는 2013년 말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파이낸셜뉴스 2012년 01월 17일자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