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Customer > News
제목 가수 비, 200억대 청담동 '한정판' 개발부지 소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1-26 조회수 986
 가수 비(본명 정지훈)는 지난 2008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사거리 인근 건물을 165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도산대로 한 블록 뒤 이면도로에 있는 건물로, JYP엔터테인먼트 빌딩과 가깝다.

 이 건물은 토지 1024㎡, 연면적 852㎡,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지상 2층의 저층이지만 청담동에서 찾기 어려운 대규모 개발 부지라는 게 관련업계의 평가다. 주변 건물 실거래가와 매물 호가 등을 적용한 현 시세는 230억원. 매입 3년여만에 60억원 이상의 가치가 뛴 셈이다.






 지난해 11월 입대한 가수 비가 2008년 매입한 서울 강남구 청담사거리 인근 건물. 당시 매입가격은 165억5000만원이었던 이 건물의 현 시세는 대략 230억원 선으로 뛰었다.

 비는 이 건물 매입 당시 우리은행으로부터 일부 자금을 대출받았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60억원으로 실제 대출금은 45억∼50억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이자율이 5%라고 가정할 때 매달 이자는 1800만∼2000만원이다. 음식점과 사무실 등에 임대가 이뤄진 만큼 임대수입으로 이자 상당부분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입지나 면적, 매입가 등을 종합 분석할 때 비의 건물 투자는 합격점. 하지만 이 건물은 송사 대상이 되기도 했다. 지난 2009년 보증금 1억원에 월세 400만원에 임대계약을 체결한 세입자가 2010년 9월부터 월세를 지급하지 않아 법정다툼이 진행됐다.

 세입자 A씨는 비가 건물을 수리해주지 않아 그림이 훼손됐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했지만 재판부는 "인과관계가 없으니 밀린 임대료를 내라"며 비의 손을 들어줬다.

 미국 하와이 공연 취소 때도 이 건물에 수백만달러의 손해배상액을 가압류한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하지만 등기부등본상에는 지난해 3월 박모씨가 청구한 5억2400만원 1건만 가압류가 이뤄진 상태다.





-- 머니투데이 2012년 01월 26일자 발췌 --